선시(禪詩)

공즉시색(空卽是色)


[공즉시색(空卽是色)]


색즉시공(色卽是空) 

공즉시색(空卽是色)이라...


색즉시공(色卽是空)을 

말하는 이 많으나,


공즉시색(空卽是色)을 

말하는 이는 흔치 않네.


공(空)마저 색(色)임을 

깨달을 때,


비로소 그 빗장(關)은 

활짝 열리리...


[참고사항] 불교의 빗장 관(關)은 주로 '현관(玄關)'이라는 용어와 관련이 있으며, '깊고 묘한 이치'로 들어가는 '관문'을 뜻합니다.

여기서 '관(關)'은 '빗장 관'으로,

부처님의 가르침인 불법(佛法)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을 비유적으로 이릅니다.


자료출처: Google A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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