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시(禪詩)

법안(法眼) 닫힌 생불(生佛)


법안(法眼) 닫힌 생불(生佛)


태어날때 가지고 있던 법안(法眼)이

언제부터 닫혔는가 하였더니,


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는

바로 그 시점부터였네.


원래부터 생불(生佛)이었고.

부처아닌 사람이 없거늘,


내가 곧 부처인줄 모르고,

부처상에게 

삼배를 하고 있었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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